[좋은아침] 브라질 한인사회가 봉헤찌로 지역의 치안 문제를 상파울루시경(GCM)과 직접 논의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4일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상파울루 바하푼다 지역의 ‘Playball Pompéia Unidade 2’에서 ‘제1회 우정의 해피아워’(Happy Hour da Amizade)가 열린다.
한인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봉헤찌로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시경 대원들과 한인들이 친선 축구와 간담회를 통해 교류하고,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인사회는 상파울루시와 협력해 ‘우리 가게 앞은 우리가 깨끗이’(Nossa loja, nossa limpeza) 캠페인을 펼치는 등 봉헤찌로의 거리 환경 개선에 참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시경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시경 대원들과 한인들이 친선 축구 경기를 치르고, 이어 모범 시경 대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한다.
마지막 순서에는 슈하스코(브라질식 바비큐)를 함께 나누며 간담회를 연다. 참석자들은 봉헤찌로의 치안과 안전 문제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 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박성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정정희)이 후원하며, 16개 한인단체가 협찬한다.
한인회는 이번 행사가 시경과 한인사회 간 소통을 확대하고, 봉헤찌로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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