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경제지 EXAME는 18일 신제품을 직접 시험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브라질 출시 가격은 아이폰 18 프로가 1만1천999헤알, 프로 맥스가 1만2천999헤알부터다.
모바일타임과 오피니언박스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아이폰 사용자의 평균 기기 교체 주기는 3년 4개월이다.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2년 7개월보다 9개월 길다.
EXAME는 이러한 교체 주기를 고려할 때 아이폰 15 프로나 14 프로 사용자에게 신제품 구매의 이점이 크다고 평가했다. 여러 세대에 걸쳐 개선된 처리 성능과 카메라 기능, 배터리 사용 시간을 한꺼번에 체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아이폰 17 프로 사용자가 체감할 변화는 상대적으로 작다. 외관과 일상적인 사진 촬영 기능의 변화가 크지 않고, 주요 개선 사항이 프로세서와 인공지능(AI) 처리 성능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새롭게 적용된 가변 조리개 카메라와 배터리 성능 개선도 눈에 띄는 변화다. 그러나 EXAME는 한 세대 만에 기기를 교체하는 비용을 고려하면 이점이 크지 않다며, 17 프로 사용자에게 다음 모델을 기다릴 것을 권했다.
한편 애플은 새로운 인공지능 기반 음성 비서 ‘시리 AI’의 브라질 포르투갈어 버전을 오는 10월부터 베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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