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한인미술협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엄인경 회장을 비롯해 브라질에서 활동하는 한인 작가 14명이 작품 30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 제목인 ‘시선 너머’에는 눈에 보이는 모습 너머에 담긴 작가의 생각과 감정, 삶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작가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예술적 시선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브라질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작가들의 열정과 예술 세계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객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작품을 느끼고, 그 너머에 있는 또 다른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이 전시는 한인 작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예술을 통한 한국과 브라질의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전시장 주소는 Av. Sargento Mario Kozel Filho, 116, Ibirapuera, São Paul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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