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브라질 경제지 EXAME에 따르면 삼성은 브라질과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과테말라 등 중남미 5개국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비디오캐스트 ‘K-Connection’을 선보였다.
브라질편은 K드라마를 주제로 한국 드라마와 브라질의 대표적인 TV 드라마 장르인 ‘노벨라(novela)’를 비교하고, 브라질에서 확산하는 K드라마와 한류 문화를 살펴본다.
상파울루 한인사회의 주요 거점인 봉헤찌로(Bom Retiro)와 현지 한인사회의 모습도 함께 소개한다.
브라질편에는 한인동포 2세 배우 조샤론이 출연한다. 조샤론은 브라질에서 성장한 한인 2세의 시각으로 한국과 브라질 문화가 만나는 지점을 보여준다.
각 에피소드는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 영어로 제작되며 유튜브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중남미 지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ME은 브라질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소개했다.
지난 7월 브라질 신용정보업체 세라사(Serasa)가 여론조사업체 오피니언 박스(Opinion Box)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가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호기심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49%는 한국 문화와 관련된 제품이나 체험, 행사 등에 당초 계획보다 많은 돈을 지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앞서 상파울루에서 중남미 시장을 겨냥한 K드라마 ‘Tudo Sob Controle’를 제작하는 등 한국 문화와 연계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번 K-Connection 브라질편은 K드라마를 비롯한 한국 문화의 확산과 함께 상파울루 봉헤찌로 한인사회와 한인 2세의 모습을 중남미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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