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G·넥서스가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0%는 브라질 경제가 “나쁘다” 또는 “매우 나쁘다”고 답했다. “좋다” 또는 “매우 좋다”는 응답은 17%, “보통”은 32%였다.
향후 6개월간 브라질 경제가 많이 또는 조금 나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38%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경제가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도 28%에서 29%로 1%포인트 늘었다.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은 23%, 모름·무응답은 10%였다.
개인 재정 상황이 앞으로 6개월간 많이 또는 조금 나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43%였다.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은 13%,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35%로 집계됐다.
룰라 정부에 경제 상황이 자이르 볼소나로 전 대통령의 정부 때보다 나빠졌다는 응답은 43%였다. 좋아졌다는 응답은 38%, 비슷하다는 평가는 15%였다.
응답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국가 현안은 공공의료로, 응답률은 32%였다. 공공안전이 31%로 뒤를 이었고 교육 21%, 부패 18%, 정치권 14%, 인플레이션·생활비 부담·고물가 11% 순이었다.
넥서스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16세 이상 2천3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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