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자리는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전후 폐허 속에서 대한민국을 재건한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순 회장과 최윤영 여성회장을 비롯해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백광현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브라질지회장, 김쾌중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브라질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아흔을 넘긴 6·25 참전용사 강혜남·신광종·이상빈 옹과 베트남전 참전용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허윤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이어졌다.
이형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를 잠시나마 기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년간 이 행사를 꾸준히 후원해 온 바다횟집 전영식 사장이 이날 오찬을 대접했으며, 지회는 참석한 참전용사들에게 오뚜기 상품권을 선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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