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브라질 경제지 EXAME에 따르면 콘텐츠 추천 플랫폼 타불라(Taboola)가 오픈웹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sistema híbrido leve)’ 검색어의 관심도는 6,167% 증가했다. 조회 수는 4천300건이었다.
EXAME는 중국 자동차업체 BYD가 브라질에 진출한 이후 하이브리드차의 기술과 작동 원리를 알아보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하이브리드 버전(versão híbrida)’은 관심도가 1,333% 증가해 2만1천건을 기록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híbrido plug in)’는 1,008% 늘어난 1만9천건으로, 8월 초 조회 수가 정점을 찍었다.
조회 수는 ‘하이브리드 엔진(motor híbrido)’이 3만3천건으로 가장 많았다. 차종별로는 하이브리드 세단이 1만8천건으로 관심도가 744% 증가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는 1만6천건으로 389% 늘었다.
조제 루이스 지 제노바 타불라 중남미 총괄책임자는 중국 자동차업체의 경쟁 확대와 기존 업체들의 대응으로 전동화 차량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소비자들이 동력 방식과 주행거리 등 실제 구매 조건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수치는 온라인 콘텐츠 소비를 분석한 것으로 판매량이나 신규 등록 대수 통계는 아니다. 제노바 총괄책임자는 자동차업체들이 소비자가 차량 정보를 검색하는 시점에 맞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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