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무엘 담임목사는 지난 25일 열린 ‘2026 새로운 삶의 축제(Festival da Nova Vida 2026)’에서 이 같은 변화를 소개하며, 국적과 언어에 관계없이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파울루 파리 지역의 신암장로교회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장소(Um lugar para um Novo Recomeço)’를 주제로 마련됐다. 주변 이웃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함께 찬양하기 위한 전도 행사로, 신암장로교회 성도뿐 아니라 다른 교회에서 초청받은 성도들도 참석했다.

그는 경험이 풍부한 어부였던 베드로가 자신의 판단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라는 누가복음 5장 5절을 인용하며, 자신의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면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다른 사람의 충고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 엎드려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한 장면을 언급하며,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 찬양과 공연도 이어졌다. 학생들과 교회 권사들은 각각 준비한 바디워십을 통해 음악과 몸짓으로 신앙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신암장로교회 할렐루야 성가대와 교회 연합 성가대도 찬양을 선보였다.
가면과 의상을 활용한 무언극 형식의 공연도 펼쳐졌다. 무대에는 ‘많은 탕자들이 있습니다’, ‘길을 잃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라는 문구가 등장했으며, 출연자들은 대사 없이 몸짓과 무대 연출을 통해 신앙과 구원의 의미를 전달했다.
교회는 행사에 참석한 성도들을 위해 저녁 식사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공연 알림] 이창동 신작부터 백남준 ‘TV 첼로’까지…상파울루서 만난다](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6/10/상파울루_영화제_백남준특별전_기사커버_1200x627-360x180.png)












![[포토] 동포사회 최대 축제 15회 한국문화의날 (1)](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2/08/한국문화의날IMG_7780-360x180.jpg)























![[문화·공연 알림] 이창동 신작부터 백남준 ‘TV 첼로’까지…상파울루서 만난다](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6/10/상파울루_영화제_백남준특별전_기사커버_1200x627-350x25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