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4월 23일 상파울루시 국제관계국을 방문해 시 관계자들과 한인사회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범진 한인회장을 비롯해 구본일 영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이 참석했다. 상파울루시 문화·창조경제국 관계자들도 동석했다.
핵심 의제는 캄부시(Cambuci) 지역 노인회관 건물의 문화재 지정(Tombamento) 문제였다. 해당 건물의 문화재 지정 여부는 향후 시설 활용과 유지·보수에 직결되어 한인사회 내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사안이다.
오는 8월 열릴 예정인 ‘제19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한 시 당국과의 협조 방안도 다뤄졌다. 양측은 행사 운영과 지원, 문화 콘텐츠 교류 등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밖에도 문화, 혁신, 교육, 경제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 가능성을 폭넓게 모색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소통을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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