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동오딜로 추기경이 집전한 미사로 시작해 지역사회와 교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미사는 작은 예수회의 지난 30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온 공동체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동오딜로 추기경은 “작은 예수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데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공동체가 더 큰 성장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축복했다.
천주교 브라질 성 김대건 한인성당 최상순 비오 주임신부는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은 예수회 공동체가 더욱 성장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등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택근 브라질 작은 예수회 이사장은 “작은예수회는 브라질과 한인교민 사회의 작은 등불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국 작은 예수 수녀회 총원장 이은경 세실리아 수녀는 김 그라시아 수녀를 통해 축사를 전하며, “가장 작은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작은 예수회의 설립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사 후에는 점심 식사를 마친 뒤, 기념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피아노 연주, 동양선교교회 무용팀, 라인댄스팀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작은 예수회는 13명의 어르신들이 가족처럼 함께 생활하는 양로원을 운영하며 따뜻한 보살핌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는 매일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여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기부 행사와 바자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 그라시아 수녀는 “작은 예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가장 약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후원 안내
작은 예수회의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계좌를 통해 후원하실 수 있다.
C6 Bank PIX: pequenojesus2013@gmail.com
이름: Sociedade Pequeno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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