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나성주 작가 칼럼] 값을 넘어선 예술, 그 무게는 얼마일까?
나와 동갑인 한 남자가 있다. 1955년생 제프 쿤스(Jeff Koons). 뉴욕에서 반짝이는 거대한 '풍선 강아지'를 만드는 그는, 1986년작 스테인리스 토끼...
나와 동갑인 한 남자가 있다. 1955년생 제프 쿤스(Jeff Koons). 뉴욕에서 반짝이는 거대한 '풍선 강아지'를 만드는 그는, 1986년작 스테인리스 토끼...
서(書)나 예(藝)의 길을 걷는 이들은 보통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이름, 즉 호(號)를 짓는다. 나 또한 처음 붓을 잡았던...
봉헤치루 한인타운 입구에 들어서면 우리를 반기는 상징물이 있다. 두 사람이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 조형물은, 한국 마을 입구에서 수호신...
캘리그라피가 주는 치유의 힘 살다 보면 누구나 마음이 지치고, 삶이 팍팍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작품의 마지막, 나는 붓을 내려놓기 전 인장을 꺼낸다. 그 인장은 다름 아닌 나의 얼굴 실루엣으로 디자인한 도장이다. 대부분의...
전시회 준비로 마음 한켠이 무겁던 어느 날, 지인의 따뜻한 손길이 제게 다가왔다. 그 따스한 배려 덕분에 한 줄기 숨을...
어느 날 시골길을 지나가다 문득 마주친 감동이 있다. 허리를 굽혀 논두렁에 벼를 심고 있는 농부의 모습이다. 한 포기, 또...
아이푸드 독주 시대 끝날까... 글로벌 공룡들 각축전 최근 브라질 음식 배달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중국의 거대 배달 플랫폼...
이번 달 초에 총영사관 주최로 브라질 한인 차세대를 대상으로 '차세대 리더십 강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되었다. 한인 차세대들이 자신의...
"선생님, 저는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브라질 동포사회에서 캘리그라피와 한국화를 가르치다 보면, 종종 이런 하소연을 접한다. 붓끝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