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재브라질 대한 볼링협회(회장 김도철) 창단이후 첫 대회인 제1회 대한체육회장배 볼링대회 및 전국체전 선발전이 8월6일(토) 오전 9시50분 상파울로 바하푼다에 위치한 WEST 쇼핑센터 내 Villa Bowling(AV Antartica, 38)에서 개최한다.
전국체전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볼링대회는 선수 당 총 4경기를 치러 총 최고 득점을 얻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참가 신청은 8월 3일까지 전화 99903-4048(Renato)/99609-1014(Elisa)으로 하면 되며, 1인당 참가비는 150헤알이다.
한편, 올해 전국체전은 10월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남.녀 1위부터 6위까지 전국체전 출전자격이 부여 된다.
김도철 볼링협회 회장은 “협회 창단이후 첫 대회인 만큼 볼링을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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