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달 한인회로 기부된 천마스크 1만장을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브라질 현지인들을 위해 9곳의 선교지로 분배하여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봉헤찌로에서 의류업체 Anamiss를 운영하고 있는 김종호 대표가 기부한 마스크이며, 한인 선교사들을 통해 선교지로 전달되었다.
이로 인해 마스크 자체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상파울루의 노숙자, 어린이, 마약촌, 빈민촌 선교지를 비롯하여 아찌바이아, 이따뻬비, 잔디라, 이따꾸아께세뚜바 등 지역의 어려운 현지인들에게 마스크가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