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주상파울로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과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브라스 지역에 위치한 한국공원에서 청소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황 총영사와 홍창표 회장은 환경미화원과의 대화를 통해 현재 한국공원 청소 상황에 대해 전해 들었으며, 황 총영사는 “한인 이민 개척선구자 기념비 앞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 “찌그러진 표지판 교체와 함께 이른 시일 안에 한국공원을 담당하고 있는 구청과 면담을 하여 관리 강화를 요청할 것이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