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는 지난달 나라부속 권홍식 사장으로부터 기부 받은 안면보호대를 봉헤찌로 내에 위치한 E.E.Marechal Deodoro 주립학교와 Santo Eduardo 사립학교에 각각 200개 씩 전달하였다.
12일 오전 홍창표 회장은 E.E.Marechal Deodoro 학교에 방문을 하였으며, 다음날인 13일에는 Santo Eduardo 학교는 박주성 총무와 함께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들에게 권 사장의 기부 내용과 한인회를 소개하고 전달을 하였다.
각 학교 관계자들은 한인회와 권홍식 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학교 상황에 관해 이야기를 하였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남아 있는 안면 보호대를 필요로 하는 곳에 계속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