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G1에 따르면, 상파울루 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네이아와 세르지우 카브랄 부부는 최근 1970년대에 지어진 주택을 구매해 직접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들 부부는 공사 과정에서 주택 설계도에 ‘cave'(동굴·저장고)라고 표기된 정체불명의 공간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벽을 허물었다. 벽 너머에는 먼지가 뽀얗게 쌓인 수백 병의 와인이 선반에 그대로 보관된 와인 저장고가 고스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아내 네이아 씨가 자신의 틱톡 계정(@minhacasaminhaobra)에 공개한 영상에는 1971년산 와인병을 비롯해 수십 년은 족히 넘어 보이는 와인들이 가득한 저장고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네이아 씨는 영상에서 “이 와인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우선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며 “정확한 가치를 알기 전까지는 함부로 만지거나 옮기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저장고 안에는 박쥐 한 쌍이 살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이 공간이 수십 년간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채 보존됐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7만 5천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누리꾼들은 “전문 감정가에게 의뢰해 와인의 가치를 확인해야 한다”, “수십 년 묵은 먼지 또한 가치의 일부일 수 있으니 절대 닦지 말라”, “와인 판매 수익으로 주택 구매 비용을 모두 충당할 수도 있겠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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