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 총영사는 오찬 자리에서 “봉헤찌로 지역의 가로등 설치 사업 완료 및 주변 환경 개선, 치안 강화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교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매주 진행하는 주례 청소 활동을 통해 봉헤찌로가 깨끗한 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 지역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 진행된 보도블록 사업과 CCTV 설치 등이 이미 성과를 보였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채 총영사는 “한국 기업들이 현지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것임을 밝혔다.
한편, 한류 확산에 따른 한국에 대한 관심 증가도 중요한 기회로 언급했다. 채 총영사는 “한류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한국 기업과 지역 사회 간의 협력도 자연스럽게 강화될 것”이라며, “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봉헤찌로는 상파울루 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로, 한인 사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주류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다. 채 총영사는 “차세대 한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국에 대한 관심과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원할 것”이라며, 작년에 진행된 차세대 행사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정치적 역량 강화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채 총영사는 “현지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한인 사회가 현지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채 총영사는 “상파울루 한인 사회는 다른 나라에 비해 모범적인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각 단체의 모범 사례를 참조하여 한인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한인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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