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 권명호 한인회장,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김철홍 주브라질문화원장 등과 브라질한인문화예술인연합회 이화영 회장 및 회원들, 브라질코윈(회장 이인숙) 소속 고문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복의 날은 상파울루시에서 공식적으로 지정된 기념일로, 총영사관과 산드라 따데우 시의원 사이의 긴밀한 협력 끝에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한국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복과 같은 전통 의상을 착용한 참석자들로 가득했다.
법안을 발의한 산드라 따데우 시의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브라질예연측에서 선물한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황인상 총영사는 “한인사회가 상파울루시의 발전과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상파울루 시의회와 시정부에 한국 문화를 평가하고 지원해준 데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에 산드라 시의원은 “한류에 대한 브라질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인들도 늘고 있는 추세”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브라질 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을 강조했다.
이어 산드라 시의원은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한국을 처음 방문한 후 최근 한국을 재방문해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특히나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에 대해 매우 감명 느겼다”고 전했다.
한편, 상파울루시에는 현재 〈김치의 날〉, 〈한국음식의 날〉, 〈한복의 날〉이 시의 공식 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상파울루주에는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한글의 날〉이 발의되어 법안 심사중에 있다. 우리 한류 문화에 대한 다수의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상파울루는 명실상부한 중남미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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