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대한노인회 브라질 지회(회장 조복자)가 주최한 ‘2023 회원 야유회’가 6월 15일에 Portofeliz branca 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야유회에는 여러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노인회 회원 100명이 참석하였다.
오전 8시, 노인회 회관에서 출발한 회원들은 Portofeliz branca 별장에 도착한 후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체조를 시작하였고, 이어서 점심 식사를 즐겼다. 그리고 노래자랑 대회와 빙고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복자 회장은 “이번 ‘회원 야유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후원자들의 도움과 노인회 회원 100명의 참여로 특별한 하루를 만들었으며, 함께한 여정은 즐거움과 활력으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이 모든 경험은 노인회 회원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노인회 회원들을 위해 다양하고 멋진 행사들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며 “참여하신 모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노인회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