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찌라덴찌스 지하철역 앞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6회 한국문화의 날’에 참여할 부스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먹거리 음식 부스와 공예품 부스이다. 참가 신청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11) 99513-8109(유미영 한타발 주말장터 총괄위원)으로 하면 된다.
올해로 16회째 맞이하는 한국문화의 날 행사는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가 주최하며, 동포사회 최대의 축제로서 동포 2세와 브라질 사회에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한국과 브라질 사회 간의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