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7일(수) 오전,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 이하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한인회에서 진행 중인 우리 동포 돕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상품권 (2백헤알) 13장과 생필품 13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김요준 회장을 비롯하여 한병돈 수석부회장과 김효미 간사가 함께 방문하였으며, 상품권과 생필품 상자를 권명호 회장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권명호 회장은 “우리 동포 돕기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고, 우리 동포 돕기 운동 선정자들의 현 상황에 대해서 전했으며, 또한 한인회의 여러 가지 사항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요준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한인회에서 진행 중인 우리 동포 돕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받으시는 분들께서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