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회장 신상희)에서는 12일(토) 오전 10시 30분에 프린스타워에서 “7차 희망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한인청년협회(회장 김솔로몬) 회원, 서기용 경찰영사와 정유선 한국농수산유통공사 상파울루 지사장 등도 가족 및 지인과 함께 봉사에 참석하여 쌀 나눔에 도움을 주었으며, 코윈 측에서는 준비된 명단을 통해 정확하게 쌀을 배포하였다.
이날 코윈측은 한인 51명에게 각 쌀 2포(10kg)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 된 쌀은 신상희 회장과 신 회장의 지인들이 함께 기부한 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