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한식 요리연구가 손정수씨가 지난 21일(금)저녁, 상파울루 시내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경일 행사에서 자신이 포르투갈어로 제작한 한식 요리책 100권을 기증하였다.
손 씨는 이 날 행사 리셉션 장 한켠에 기증부스를 마련하고 방문한 브라질 현지 내빈들에게 일일히 자신의 요리책을 증정했다.
손 씨는 “대한민국 국경행사에 현지인들에게 우리 한식 요리를 소개할 수 있다는 기대에 주최측에 무료 기증 의사를 전달해 부스가 마련하였다”며 “이 날 많은 분들이 부스를 방문해 큰 관심을 보여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