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CNN브라질에 따르면 플라비우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오는 18일(일) 반데이란찌스 방송(Band)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룰라, 당신의 행동은 참 뻔하다. 내가 반데이란찌스 토론회에 나가지 않겠다고 하자마자 당신은 참석하겠다고 했다”며 “물론 나도 토론회에 간다. 당신이 참석을 확정하기만을 바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플라비우는 전날인 13일 토론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선에 성공한 따르시시우 상파울루 주지사(공화당)의 정치 사무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가지 않을 것이다. 일요일 토론회에 참석할 계획은 없다”며 “마지막 토론회 참석 여부는 검토 중이며, 최종 결정은 실무진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비우가 불참 의사를 밝힌 직후 룰라는 반데이란찌스에 영상을 보내 “일요일 TV 반데이란찌스 토론회에 참석하겠다”며 “상대 후보도 나와 국민에게 두 후보와 공약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반데이란찌스와 일간지 이스타두 지 상파울루(이스타당), 방송사 쿠우투라·가제타·조벵팡, 유튜브가 공동 주최한다.
반데이란찌스는 CNN브라질의 문의에 “후보 중 한 명이 참석하지 않으면 해당 후보의 연단을 비워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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