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브라질 매체 UOL이 재무부 산하 국고국(Tesouro Nacional)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지난 8월 테조루 디레투를 통한 국채 투자 건수는 132만 건이었다. 테조루 디레투는 브라질 정부가 운영하는 국채 거래 서비스다.
같은 기간 투자자들이 만기가 돼 돌려받거나 만기 전에 국채를 되팔아 회수한 금액은 총 172억2천만 헤알이었다. 국고국이 집계한 순유출액은 22억1천만 헤알이다.
상품별로는 기준금리인 셀릭(Selic)에 연동되는 국채가 가장 많이 팔렸다. 투자액은 약 70억 헤알로 전체 판매액의 46.9%를 차지했다. 물가연동 국채와 고정금리 국채보다 판매 규모가 컸다.
소액 투자도 활발했다. 1천 헤알 이하 투자 건수가 전체의 55.7%로 절반을 넘었다. 전체 거래의 건당 평균 투자액은 1만1천366.43헤알이었다.
8월 말 기준 테조루 디레투를 통해 투자자들이 보유한 국채 잔액은 2천720억 헤알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0.1%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43% 늘었다.
테조루 디레투에 등록한 투자자는 3천64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실제 국채를 보유한 투자자는 380만 명 이상으로, 1년 전보다 2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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