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브라질 법률 전문매체 미갈랴스(Migalhas)에 따르면 브라질 기업조정·중재원은 오는 30일 미나스제라이스주 벨루오리존치 본부에서 한국무역협회 상파울루센터와 공동으로 초청 인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국 기업 간 교류와 신규 투자, 상업 협력을 촉진하고 국제 기업 분쟁에서 조정·중재 제도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외교와 대외무역, 기업 분쟁 해결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크리스티안 로페스 브라질 기업조정·중재원 회장은 ‘브라질·한국 기업 관계 강화를 위한 가교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승형 한국무역협회 상파울루센터장은 ‘브라질·한국 비즈니스 확대: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양국 경제 환경과 기업 협력 가능성을 소개한다.
에두아르두 그레블레르 벨루오리존치 주재 한국 명예영사는 ‘브라질과 한국 간 무역·투자·중재’를 주제로 양국 경제 관계와 기업 분쟁 해결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로페스 회장은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법적 안정성과 효율성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 기관의 협력은 기업인들에게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고 조정과 중재를 통한 신속한 분쟁 해결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 상파울루센터는 한국무역협회가 중남미에 처음 설치한 지역 사무소다. 한국 기업의 브라질·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측 간 무역과 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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