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브라질 경제지 EXAME에 따르면 9월의 첫 번째 근무일은 1일 화요일이다. 이어 2일 수요일, 3일 목요일, 4일 금요일, 5일 토요일 순으로 계산돼 5일이 다섯 번째 근무일이 된다.
근로자가 토요일에 실제로 근무하지 않더라도 급여 지급기한 산정에는 토요일이 포함된다. 반면 일요일과 공휴일은 계산에서 제외된다.
브라질 노동법(CLT)은 월 단위로 지급되는 급여를 근무한 달의 다음 달 다섯 번째 근무일까지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월인 8월에 근무한 대가인 급여는 9월 5일까지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업종이나 사업장에 적용되는 단체협약 또는 노사협약에 별도의 지급 규정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고용주가 정해진 기한을 넘겨 급여를 지급하지 않으면 근로자는 노동법원을 통해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할 수 있으며, 노동조합을 통해 권리 구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급여 지급 지연이 반복되거나 장기간 이어질 경우에는 고용주가 근로계약상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될 수 있다. 사안에 따라 근로자가 고용주의 계약 위반을 이유로 근로관계를 종료하는 ‘간접 해지’가 인정될 가능성도 있다.
고용주는 노동 당국의 감독이나 노동법에 따른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한편 9월의 유일한 공휴일은 7일 월요일인 브라질 독립기념일이다. 브라질이 1822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날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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