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교육부가 주최하고 상파울루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브라질 학생과 학부모에게 한국 대학의 교육과정과 입학·장학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경동대학교와 경복대학교, 선문대학교, 신라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참여해 개별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각 대학 입학 담당자는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대일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장학금 제도 등을 안내한다.
한국에서 공부한 브라질 유학생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한국 유학 경험 공유 부스’도 운영된다. 유학 경험자들이 준비 과정과 한국 생활 적응 방법, 학업 및 진로 선택에 관한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 부스는 지난해 박람회에서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는 브라질한인회가 주최하는 ‘제19회 한국문화의 날’과 연계해 열린다. 행사 기간 오스왈드 데 안드라지 문화센터에서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봉헤동 문화로’와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의 한국 문화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박성근 원장은 “지난해 유학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900여 명이 참여해 한국 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브라질 청년들이 한국 유학의 꿈을 이루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과 브라질 간 교육 교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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