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브라질대한테니스협회(회장 찌아고 김) 주최로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인 브라질에서 50명, 아르헨티나에서 30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우정과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성부에서는 브라질 선수들이, 여성부에서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브라질이 전 조 우승을 휩쓸며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A조 Jung/Antônio 조를 비롯해 B조 Nadan/Fabio 조, C조 Anderson/Daniel Kim 조가 나란히 부문별 정상에 올랐다.
반면 여성부 최강자를 가리는 A조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의 Victoria/Maria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B조 역시 아르헨티나의 Nicole/Elisa 조가 1위에 오르며 원정의 불리함을 이겨냈고, C조에서는 브라질의 Julia/Mia 조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양국 한인 사회의 끈끈한 교류를 확인하는 장이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김미라 아르헨티나 테니스협회장은 헌신적인 대회 준비와 환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찌아고 김 재브라질대한테니스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행사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양국 한인 사회의 끈끈한 교류를 확인하는 장이었다. 찌아고 김 회장은 “남미대회의 전통을 이어가며 아르헨티나 동호인들을 최선을 다해 환대하고자 노력했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준 임원진과 멀리서 찾아와 준 아르헨티나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릴 차기 대회에도 많은 분이 참석해 함께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미라 아르헨티나 테니스협회장은 “공항 마중부터 호텔, 식당 안내까지 브라질 측이 보여준 귀중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훌륭한 시간을 보낸 만큼, 내년에는 아르헨티나에서 두 팔 벌려 여러분을 환영하겠다”고 화답해 따뜻한 재회를 기약했다.














![[포토] 동포사회 최대 축제 15회 한국문화의날 (1)](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2/08/한국문화의날IMG_7780-360x180.jpg)




























https://shorturl.fm/Iz2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