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지난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기념해 완성한 ‘우리 모두 하나’다.
전 작가는 기증식에서 “이 작품은 머나먼 이국땅에 뿌리내린 한인 선배들의 삶과 헌신에 대한 깊은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며 “이렇게 노인회에 기증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은 “이처럼 귀한 작품을 내어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무척 감격스럽다”며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주신 작품은 저희 노인회에 길이길이 잘 간직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 초대작가이기도 한 전 작가는 그동안 브라질의 농촌 지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여인과 아이들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화폭에 담아왔다. 특히 예술을 매개로 양국 간 민간 우호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정부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에서의 뜻깊은 활동을 갈무리하고 오는 6월 1일 한국으로 귀국하는 전 작가는 동포사회를 향한 애정 어린 작별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전 작가는 “그동안 성원해주신 한인 동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모두에게 늘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포토] 동포사회 최대 축제 15회 한국문화의날 (1)](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2/08/한국문화의날IMG_7780-360x1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