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31일 꾸리찌바 지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파라나 한인회(회장 정석) 주최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꾸리찌바 비아소프트 익스피리언스에서 ‘제2회 한류 코리안 페스티벌 2026’이 열렸다. 첫날 1만 5천 명, 둘째 날 8천 명 등 양일간 총 2만 3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관객과의 소통을 강조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하파엘 정을 비롯한 다수의 유명 한인 2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패널 토크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헤론 하야시의 댄스 워크숍 역시 K팝 안무를 배우고자 하는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장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되는 체험존이 마련돼 한복 입어보기, K팝 가라오케, 한글 및 한국 문학 소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미식 구역도 조성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꾸리찌바 현지 매체는 “이번 페스티벌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팬, 콘텐츠 크리에이터, 브랜드 간의 만남의 장으로 기능했다”며 “브라질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더 큰 흐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주최 측은 이미 다음 축제의 규모 확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볼거리와 기획을 통해 향후 축제의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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