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유력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국세청은 마감일인 오는 5월 29일 자정 직전까지 총 4,400만 건의 신고서가 접수될 것으로 추산했다. 마감일이자 5월의 마지막 영업일인 이날, 세액 일시불 및 1차 분할 납부가 마감되며 첫 번째 환급금 지급도 함께 이루어진다.
올해부터는 과세 대상 소득 기준이 3만 5,584헤알(R$)로 상향 조정됐다. 최저임금 2배 수령자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면세 구간을 확대한 결과다.

납세자 편의를 위한 ‘사전 작성 신고서’ 시스템도 가동에 들어갔다. 정부 포털(Gov.br)의 골드(Ouro) 또는 실버(Prata) 등급 계정이 있다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온라인에서 손쉽게 세금을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은 전체 환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1, 2차 환급 규모가 약 1,80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환급금은 80세 이상 고령자를 시작으로 중증 질환자 및 장애인, 교사, 사전 작성 신고서 이용자 순으로 우선 배정된다.
전문가들은 조기 신고가 환급 시기를 앞당기는 지름길이지만, 섣부른 제출은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현지 회계법인 꼰타빌리제이의 샤를리스 굴라르치 이사는 “사전 작성 신고서는 급여나 사회보장 기여금 내역이 자동 연동되지만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재 오류로 인해 혹독한 ‘정밀 심사’ 대상이 되지 않도록 제출 전 꼼꼼한 교차 검증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고 기한을 넘길 경우 최소 165.74헤알에서 최대 당해 납부 세액의 20%에 달하는 무거운 가산세가 부과된다.














![[포토] 동포사회 최대 축제 15회 한국문화의날 (1)](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2/08/한국문화의날IMG_7780-360x1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