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최대 범죄조직 PCC가 상파울루주 내 60여 개 모텔을 자금 세탁 창구로 활용해 1천억 원이 넘는 범죄 수익을 유통한 혐의가 드러나 연방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PCC의 이번 범죄는 이들이 모텔 법인 명의로 사들인 요트와 슈퍼카 등 초호화 사치품 구매 행각에서 덜미가 잡혔다.
브라질 연방 국세청과 검찰은 ‘스페어 작전’을 통해 이들이 2020년부터 4년간 최소 4억 5천만 헤알(약 1,125억 원)의 불법 자금을 유통한 사실을 확인했다. 수사의 발단이 된 것은 이들이 구매한 23m급 요트, 람보르기니 스포츠카, 헬리콥터 등이었다.
마르시아 멩 상파울루 연방 국세청장은 “모텔이 사업과 관련 없는 고가품을 사들이는 것은 비정상적”이라며, “이는 신고된 매출을 초과하는 거액의 자금 흐름을 통해 불법 자금이 유입되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수사 결과 PCC는 모텔뿐만 아니라 주유소, 도박 사업, 프랜차이즈, 건설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자금세탁 통로로 활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이 운영한 주유소 267곳은 지난 4년간 45억 헤알(약 1조 1,25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도 세금은 전체 매출의 0.1%인 450만 헤알만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검찰은 이날 상파울루시를 비롯한 인근 6개 도시에 25건의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연방 국세청 관계자는 “확인된 자산은 전체 범죄 자산의 10%에 불과할 수 있다”며 “과거 유령회사를 내세우던 방식에서 벗어나 합법적인 기업을 이용하는 등 범죄 수법이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과거 PCC가 핀테크 업체를 이용한 돈세탁 경로를 밝혀낸 ‘오쿨투 카르보누 작전’의 후속 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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