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브라질 매체 G1은 “최근 6개월 간 식품 가격 변동률은 8월 -0.44%, 9월 0.50%, 10월 1.06%, 11월 1.55%, 12월 1.18%, 1월 0.96%로 나타났다”며 “특히 1월에는 당근(36.14%)과 토마토(20.27%) 가격이 급등했으며, 지난해 슈퍼마켓에서 가장 큰 문제로 꼽혔던 분쇄 커피(8.56%)도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감자류·뿌리채소·채소류가 8.19%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어패류(1.71%), 가금류 및 달걀(1.69%), 설탕 및 그 제품(1.33%)도 가격이 올랐다. 반면, 곡물과 유지종자류(-0.86%), 오일 및 지방(-0.41%), 우유 및 유제품(-0.30%)은 가격이 하락했다. 고기는 0.36%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번 발표는 브라질 내 식품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신선 농산물 가격의 급등은 가계 지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브라질 경제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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