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백에 대해 여러 차례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으며, 코로나19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바이러스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었다.
9일 브라질 뉴스포털 G1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날 회상 회의 방식으로 열린 13차 브릭스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브라질에서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인 ‘코로나백’을 생산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브라질의 주요 무역 상대국인 중국과의 관계를 높이 평가하면서 브라질리아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직접 만날 기회가 있었던 것을 상기하며 중국과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강조하였다.
한편,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 의장국은 인도이며, 시진핑 중국 주석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총리,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등 5개국 정상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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