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지난 12일(화) 저녁9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재외 동포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K-SQUARE(대표 제갈영철) 쇼핑 1층 세미나실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금번 강연회에는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김요준 회장을 비롯해 박경천 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회장, 홍창표 한인회장, 최용준 통일분과위원장 등이 자리를 하였으며, 온라인을 통해 브라질을 포함 중남미 여러 한인 단체 대표 및 관계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통 브라질협의회 한병돈 50대 분과위원장의 사회로 80분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