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의 후원, 상파울루시의회의 협력으로 지난 3일(금) 오후 쇼핑 K-Square 루프탑에서 “2021 한.브 우정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한인회 유미영 부회장과 Veronica Lima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서는 애국가와 브라질 국가 제창이 있은 후 2021년 한인회의 활동 영상이 상영되었고, 한국전통무용연구소(소장 이문희)의 부채춤 공연이 있었다.
이어서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Aurélio Nomura 상파울루 시의원, Marcelo Vieira Salles Sé 구청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2021년 한 해 동안 브라질 사회와 한인 사회에 큰 도움을 준 브라질 정치인과 경찰 관계자, 보건소 관계자 및 브라질 현지인과 한인들에게 상패가 전달되었다.
홍창표 한인회장은 수상자들을 호명하며, 그들에게 시상하게 된 이유 등에 대하여 소개하였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