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LL엔터테이먼트(공동대표, 이문식.이수연) 소속 브라질 여가수 프란시네가 27일 0시를 기해 발표한 첫 케이팝 음원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음원은 “Fading Like a Moon(달처럼 희미해져)”이라는 곡으로 한국 유명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과 유명 가수 신승훈 외 다수 노래를 만든 유명 작곡가(Jay Lee & Oh Seung Eun )작업을 하였으며, 음원이 공개된 후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 비행기표를 경품으로 전달한다.
프란시네(Francinne)는 이번 음원 녹음을 위해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한국 예능 프로그램인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케이팝 앨범을 제작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음원 발표를 통해 앞으로 브라질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목표를 품고 여러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LL엔터테이먼트 이문식 대표, “1년 동안 철저하게 준비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제작하는 과정이 지연되어 어려웠지만 이를 극복하고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문을 연 이 대표는 “프란시네가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음원 녹음을 하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여 전문가를 통해 발음을 익히는 방법 등 수 큰 노력을 하였다.”고 전하면서 “프란시네가 한국의 정서를 익히기 위해 한 달 동안 유명 거리를 방문했고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인들의 감수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런 시간이 있었기에 노래에 더 감정을 담아 부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프란시네는 “이번 자신의 첫 곡이 댄스 장르라 기쁘다”며 “자신이 첫 케이팝 음원을 발표할 수 있게 지원을 해준 이문식 이수연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LL엔터테이먼트는 이문식 대표는 “향후 한국 아이돌과 협업과 프란시네 디지털 음원 발표를 계획 중이다.”며 “한 프란시네가 앞으로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앞으로 그의 행보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