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는 12일(화) 정오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한강식당에서 20기 출범회의 준비 모임을 했다.
이날 김요준 회장을 비롯하여 유병윤 대외협력분과위원장, 최용준 통일정책분과위원장, 전옥희 여성분과위원장, 김유나 홍보분과위원장, 김효미 간사, 이성은 재무, 모예진 부간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회의에는 오는 21일(목)에 개최되는 출범 회의 준비 사항 등을 점검하면서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각 담당자가 맡을 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히 논의하였다.
김요준 회장은 이날 “이번 20기에는 청년과 여성위원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얼마나 잘해주는가가 이번 20기의 관건인 거 같다”며, “인적 자원 활용도 중요하지만 각자가 가진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