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회장 신상희)은 지난 16일 오후 프린스타워에서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지난 9월 1일(수)에 출범한 제10기의 첫 공식 모임으로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해외단체인 코윈은 세계 한민족 여성의 연대 강화와 이를 통한 국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한 해외 한인여성 네트워크로 그동안 여성자원 발굴과 한민족 여성의 국제적 지위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연임이 되어 지역담당관 역할을 2년 더 수행하게 되는 신상희 회장은 이날 한인 언론사 관계자들도 초청하여 “늘 코윈을 위해 많은 도움 주시고 좋은 기사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좋은 발걸음 같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10기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 임원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신상희▲부회장 : 안경심▲부회장 겸 회계 : 이인숙 ▲총무 : 이정화 ▲서기 : 김경자▲문화부장 : 이문희▲홍보부장 : 김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