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9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전월 대비 0.87%로 나와 8월 기준으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립 통계원에서는 연료비 급등이 물가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가솔린은 2.80%, 에탄올은 4.50%, 디젤은 1.79% 올랐으며, 연간 가솔린은 31.09%, 에탄올은 40.75% 디젤은 28.02% 상승하였다..
브라질은 지난달까지 최근 12개월 누적 물가 상승률은 9.68%로 지난 2016년 2월(10.36%)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브라질 당국에서 설정한 올해 물가 기준치 상한선인 5.25%를 훨씬 웃돌고 있다.
한편, 브라질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으로 기준금리 인상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며 조만간 기준금리는 추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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