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상파울로주 정부는 1일(수) 주지사 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 일정을 발표하였다.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은 오는 9월6일부터 10월10일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한 지 최소 6개월이 지난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대상으로 시행되며, 90세 이상 고령자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이날 주 정부에서 발표한 통해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 일정은 ▲9월 6일~12일(90세 이상) ▲9월 13일~19일(85세~89세) ▲9월 20일~26일(80세~84세 고령자와 일반성인 면역저하자) ▲9월 27일~10월 3일(70세~79세) 10월 4일~10일(60세~69세)이며, 3차 접종은 2차 접종을 완료한 지 최소 6개월이 지난 고령자만이 해당하며, 면역저하자는 2차 접종을 완료한 지 28일이 지나야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