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현재 상파울루시 전역에서는 12일(월)부터 37세대상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백신 부족으로 인해 접종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브라질뉴스 포털 UOL에서 보도를 하였다.
12일(월) 히카르도 누네스 상파울루시장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백신 물량이 모자라고 있어 다음 접종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며 “물량이 도착하지 않을 경우 수요일까지 36세에 대상 백신 접종이 지연될 수 있다.”고 전하였다.
이어 그는 “어제 주 정부의 발표에 매우 기뻤지만, 현재 상파울로시에서는 백신 부족으로 인해 다음 일정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기에 하루빨리 백신을 배포하여 백신 접종에 차질 없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