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진)에서는 어머니날 맞이 ‘사랑의 감사 상품권 증정’ 행사를 마련하여 따뜻한 온정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조복자 위원장, 부회장 홍은경)의 주관으로 5월 7일(금), 8일(토) 양일간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품권1매(100헤알)를 선착순 2백 명 어머니에게 전달한다.
본 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에서는 “어머니 날을 기념하여 팬데믹으로 자가격리, 비대면 학교 수업까지 집안에서의 생활과 자녀들을 보살피느라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을 모든 어머님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사랑과 감사를 위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대상자는 초.중.고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어머니이며, 자녀 부모증명서류(RG, 출생증명서 또는 여권)와 본인 확인서류(RG, RNE 또는 여권)는 필수이다.
여성분과위원회 측에서는 신청받은 선착순 2백 명엔 접수 확인 여부를 개별적으로 통지할 것이라며, 상품권 자녀 부모증명서류(RG, 출생증명서 또는 여권)와 본인 확인서류(RG, RNE 또는 여권)를 지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 행사 접수는 5월 4일(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신청은 온라인 구글 폼(아래 링크참조)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서 : https://forms.gle/dLQdNmPonrAYr8A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