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한인사회의 고통과 신음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창표)와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에서는 한인들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난 2월달에 코로나19 진단키트 200개를 기증한 가운데 현재까지도 형제약국(대표 김호상)에 방문을 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30일 형제약국을 방문한 박주성 한인회 총무는 접수 초기에는 신청자가 많았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신청이 뜸하여 개수 확인 차 이날 방문을 하였다고 전하였다.
김호상 약사에 따르면 검사 받은 가운데서는 모두 음성이 나와 다행이라며 전파가 빠른 시점에서 모두들 조심한듯해 다행이라며 한인들의 안부를 걱정했다. 또한 테스트기의 유효 기간에 대해서도 새로 갖춰 놓기에 전혀 문제 안되니 안심하라고 전했다.
현재 한인회와 체육회에서 제공한 진단키트는 40개정도 남은 상태며,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한인회 총무 박주성 왓샵((WhatsApp-99955-9846)또는 카카오톡(ID:kkkiu79)을 통해 신청하여 예약표를 받아 검사를 받으면 되며, 검사비용은 30헤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