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브랄라 스포츠 인텔리전스 에이전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인 동포인 구자민 대표가 운영하는 파크 아리랑에서 진행된다. 참가 부문은 U-7, U-8, U9, U-10, U-11, U-12, U-13이며 참가 대상은 축구팀과 축구교실이다.
관계자가 참관할 예정인 구단은 파우메이라스, 코린치앙스, 산투스, 상파울루, 플라멩구, 플루미넨시, 그레미우, 인테르나시오나우,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바이아, 코리치바 등이다.
주최 측은 어린 선수들이 실전에서 기량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프로 구단 관계자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찌아구 지 제수스 신브랄라 대표는 “축구를 꿈꾸는 한 청소년의 인생에서 단 한 번의 기회가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잘 알고 있다”며 “명문 구단 스카우트들이 플레이컵을 지켜보는 것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줄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회에서는 선수 평가와 함께 유소년 선수와 지도자, 가족 간 교류도 이뤄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축구를 통해 규율과 존중, 팀워크, 책임감을 배우는 것도 대회의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찌아구 대표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프로축구선수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처음 왔을 때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스포츠는 이기고 지는 법과 타인을 존중하는 법,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법을 가르친다”고 강조했다.
파크 아리랑에서 대회가 열리면서 한인사회와 교류할 계기도 마련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한인사회 구성원들도 대회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해 달라고 초청했다.
찌아구 대표는 “축구에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가 있다”며 “아이가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그곳에는 꿈과 노력, 규율, 그리고 아이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크 아리랑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러한 교류의 가능성을 뜻한다”며 “한인사회와 이투의 가족들을 비롯해 스포츠가 사람을 성장시키고 서로 가까워지게 한다고 믿는 모든 분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파울루주 상카를루스에 본사를 둔 신브랄라는 유소년 스포츠 대회와 관련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플레이컵 브랜드를 통해 선수와 팀, 지도자, 가족이 참여하는 유소년 축구 행사를 개최해 왔다.
대회 참가나 관련 내용에 관심 있는 한인 축구팀은 Jaqueline Fonseca(전화 19 99108-947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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