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아침]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가 주최한 한인사회 풋살 대회 ‘동양컵 대회’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연령별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9개 종교단체에서 38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총 90여 경기를 치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코파 오우루(Copa Ouro)’와 ‘코파 프라타(Copa Prata)’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돼 눈길을 끌었다. 주최 측은 “실력에 따라 하위 토너먼트인 코파 프라타를 신설해 더 많은 팀이 대회 마지막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2일 오후에는 본경기 외에도 ‘원 골(One Goal)’ 특별 행사가 마련됐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기독 청소년들의 교제와 교회 간 연대감을 높이는 교류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대회 종료 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됐다. 또 승패와 관계없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기념 메달이 전달됐다.
코파 오우루에서는 성당이 SUB 8과 SUB 14, FEM SUB 14 부문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연합은 SUB 12와 FEM SUB 18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고, 주사랑은 SUB 10, 연합A는 SUB 17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코파 프라타에서는 성당이 SUB 10, 동양이 SUB 12, 연합이 SUB 14와 FEM SUB 14 부문에서 우승했다. 성당A는 SUB 17, 동양B는 FEM SUB 18 부문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개인상인 부문별 득점왕에는 SUB 8 페드로 송(Pedro Song·연합·9골), SUB 10 호나우두(Ronaldo·연합A·13골), SUB 12 조슈아 리(Joshua Lee·연합·20골), SUB 14 토마스(Thomas·성당A·11골), SUB 17 로드리고 황(Rodrigo Hwang·연합A·11골), FEM SUB 14 니콜 윤(Nicole Yoon·동양·12골), FEM SUB 18 가브리엘라 전(Gabriela Chun·연합·9골)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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