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브장학회는 10일 상파울루 봉헤찌로 소재 K-Square 루프탑에서 제4대 회장 이취임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이·취임식과 2부 장학금 전달식 및 선발 결과 보고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채진원 주상파울루총영사,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 유건영 브라질한인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이형순 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박성근 교육원장, 김인호·구본일 영사, 제갈영철·권홍래 장학회 고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장학위원과 장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성주 총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이어 그는 “장학회가 백년대계를 밝히는 교육의 등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한브장학회 창립 멤버로 2010년 한브교육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Shopping Conceição Campinas 대표를 맡고 있다. 임기는 2026년부터 3년이다.
박대근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삶의 방향성과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학생 여러분이 곧 브라질의 희망이자 대표라는 자부심을 품어달라”고 당부했다.
주요 인사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채진원 총영사는 “인재 지원은 동포 사회와 브라질, 나아가 한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공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범진 한인회장 역시 자녀 입시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은 꿈과 현실을 잇는 가장 가까운 다리”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최 국장은 심사의 공정성을 특히 강조했다. 그는 “제출 서류를 면밀히 검토하고 브라질 공공기관 데이터와 대조해 객관성을 확보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브라질 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장학회에 대한 진정한 보답”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장학회의 성과가 주목받았다. 지난해 장학생 중 상파울루주립대(USP) 의대를 비롯한 연방대학, 한국 연세대 등 명문대 합격자가 다수 배출된 것. 장학회는 이들 졸업생에게 축하의 의미를 담아 고급 볼펜을 선물했다.

한편, 제4대 한브장학회는 김순준 회장을 필두로 ▲부회장 김태현 ▲재무위원장 문종원 ▲선발위원장 우연호 ▲법무국장 최용준 ▲총무국장 나성주 ▲감사 한효석·하윤상·윤정은 등으로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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