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식당과 관련해 퍼지고 있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문화적 편견에 기반한 가짜 뉴스로 교민 사회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논란은 최근 해당 식당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 내부에 개 한 마리가 짖고 있는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시작됐다. 영상이 퍼지자 일각에서는 근거 없이 “식용으로 사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는 한식당과 한인 사회 전반을 향한 비방으로 이어졌다. 급기야 경찰 신고까지 접수되어 공권력이 출동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확인 결과, 문제의 개는 인근 주민이 길에서 발견한 유기견이었다. 식당 주인은 주인을 찾기 위해 수소문했으나 나타나지 않자, 늦은 밤 보호할 곳이 마땅치 않아 임시로 식당 내부에 보호 조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식당 주인은 “다음 날에도 주인을 계속 찾았고, 다행히 주인이 나타나 강아지를 무사히 인계했다”며 “선의로 한 행동이 터무니없는 오해와 편견으로 돌아와 경찰까지 출동하는 상황이 발생해 당혹스럽다”고 토로했다. 현재 해당 식당은 사실과 다른 소문으로 인해 SNS상에서 지속적인 공격을 받으며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는 이번 사태가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무분별한 확산과 한국 식문화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
김 회장은 해당 영상이 공유된 채널 등에 정정을 요청하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 공유는 개인과 공동체에 깊은 상처를 남긴다”며 “특히 문화적 편견에 기반한 가짜 뉴스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 확인 전의 섣부른 비난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 식당 측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개를 데려간 견주에게 무사히 인계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영상 촬영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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