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브라질 유력 경제지 발로르(Valor)는 울트라파르마가 상파울루 남부 자바콰라(Jabaquara) 대로에 위치한 모든 지점을 폐쇄하고, 도심 북부 지역에 3천㎡(약 900평) 규모의 단일 매장을 신설해 오프라인 운영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상파울루주 검찰이 해당 기업의 부패 혐의에 대해 수사를 착수한 지 약 6개월 만에 내려졌다.

발로르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울트라파르마가 수사 여파로 세금 감면 혜택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번 통합 이전은 비용 절감을 위한 대응책”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회사가 구 법인을 청산하는 방식으로 부채와 미납 세금을 정리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금융권과 공급업체들의 압박도 거세질 전망이다. 신용 리스크가 커지면서 공급업체들이 결제 기한 단축을 요구하거나 은행이 대출 조건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울트라파르마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회사의 구조적 변화와 사고방식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경영 위기설을 일축했다. 회사 측은 창립자가 극비리에 추진해 온 이번 대형 매장에 일반 의약품뿐만 아니라 안경점, 조제 약국 등을 입점시키고 특급 배송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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